초 남짓때부터 후드로 눈 싹 덮어버리고 약간 삐뚤게 입을 크게 벌리며 노래할땐 정말 슬럼가의 다 녹슬어가는 농구장 or 낡아서 전선 다 떨어진 어느 폐건물에서 부르는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였어요. 번역도 일반적이다기보단 약간 거친 언어들을 사용한것도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센스포인트네요.뭐 오늘은 길게 말할게 없습니다. 진짜 말그대로 신나게 즐겼어요. 웃으며 머리 흔들고, 둠칫둠칫 춤추고, 재밌었습니다. 언젠가 꼭 한번 라이브 현장에서 듣고싶네요... 진짜로.. 진짜 신나고 해피할것같은데..(00:01:26 - 00:03:28) ' IN_MY_HEAD ' cover ∥ なとり